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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12년 희망은 있나?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다. 장애인들은 매년 새해를 맞으며, ‘올해는 낳겠지’라는 희망을 갖는다. 따라서 삶과 직결되는 장애인 관련 제도에 관심을 기울인다. 올해에는 장애아동에 대한 양육수당 지원과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른 장애인에 대한 편의 제공이 확대되고, 50인 이상 민간기업 및 기타공공기관의 장애인의무고용률이 높아지는 등의 변화가 있다. 그렇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다.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제도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고, 최소한의 장애인연금 현실화는 올해에도 이뤄지지 못했다. 또 장애등급 심사를 앞둔 장애인들의 불안감은 해소되고 있지 않다. 2012년 장애인들에게 희망은 있을까?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함께 장애인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을 지 특집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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