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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상반된 ‘장애인의 날’ 모습 왜?

4월 20일 ‘제31회 장애인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장애인의 날의 모습은 바뀔 줄 모른다. 한쪽에서는 시혜와 동정의 날이라며 ‘차별철폐’의 기치를 내걸고, 현장 투쟁을 더욱 가속화한다. 다른 한쪽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한 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각종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같은 날을 맞이하는 모습이 왜 이리 상반될까? 양쪽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 독자들의 ‘장애인의 날’에 대한 판단을 돕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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