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다. 에이블뉴스는 장애인 가정에 주목한다. 연애부터 결혼까지 사연없는 가정이 없겠지만 장애인 가정의 스토리는 그야말로 영화와 같다. 교육의 기회에서부터 소외당한 장애인들은 변변한 직업을 구하지 못해 연애도, 결혼도 그림의 떡으로 여겨질 뿐이다. 어렵게 어렵게 연애에 성공하고, 결혼에 성공해도 가정 생활을 제대로 꾸려나가기에는 어려운 점이 한둘이 아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에이블뉴스가 펼치는 특집은 장애인들의 현실을 드러내는 한편 장애인 가정이 행복해질 수 있는 대안을 찾는데 주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