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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22년 달라지는 장애인 정책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다. 장애인들은 매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장애인들의 삶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올해는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가 지난해 월 100시간에서 125시간으로 25시간 늘어나고 주간활동 대상도 9000명에서 1만 명으로 확대된다. 장애아 돌봄서비스 대상도 8000명으로 확대되며 돌봄 시간도 연 840시간으로 연장된다. 노후한 시내버스나 마을버스 등을 대체하는 경우 저상버스를 100% 도입하며 장애인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의 지역 간 환승·연계 체계를 구축한다. 장애아동수당도 장애 정도에 따라 월 1~2만 원 인상돼 최대 22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되고, 장애인 고용 의무가 없는 50인 미만 사업주도 장애인근로자를 6개월간 고용하면 신규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소요 교통비를 지원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요 정책 등을 발표하는 경우 현장 수어통역사를 배치할 예정이다. 에이블뉴스는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장애인 정책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소개한다.

[특집] 2022년 달라지는 장애인 정책 목록 총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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