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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인도네시아 장애인AG(10월6일~13일)
[특집]인도네시아 장애인AG(10월6일~13일)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장애인AG)가 오는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 간 43개국 선수단 3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은 인도네시아 대회에 양궁, 육상, 탁구, 사격 등 17개 종목에 30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또한 금메달 33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49개 총 125개 메달 획득해 종합순위 3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선수단은 지난 1월부터 150여일의 국가대표 상시훈련과 장애인AG 특별훈련 20일 총 170일 간의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는 리우패럴림픽 수영 3관왕 조기성 선수, 리우패럴림픽 탁구 은메달리스트 서수연 선수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관심이 모아진다.

에이블뉴스는 앞서 열린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환희를 잇는 우리 대표 선수들의 선전소식을 전하기 위해 특집을 마련했다. 특히 현장에는 본지의 최석범 기자가 장애인·복지언론 공동취재단 풀기자로 취재에 나서 더욱 생생한 경기 모습과 분위기 등 다양한 내용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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