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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동계체전 개막, 나흘간 열전 돌입
17개 시·도 선수 376명, 6개 종목서 선의의 경쟁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5-02-09 18:01:03
개회식에 참석한 선수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개회식에 참석한 선수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1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9일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까지 강원도, 경기도, 서울 일원에서 개최되며 첫 출전인 세종시를 포함해 17개 시·도 선수 376명과 임원·관계자 379명 등 총 754여명이 참여한다.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슬레이지하키, 휠체어컬링, 빙상 등 기존 종목에 바이애슬론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6개 종목으로 늘어났다.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은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다. 아이슬레지하키는 강릉빙상장, 휠체어컬링은 경기도 동두천국제컬링장에서 치러진다.

이날 개회식은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 17개 시·도 선수, 임원 등 내외빈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여러분의 의지와 도전정신이 우리사회와 국민들의 마음을 변화시킬 것”이라면서 “페어플레이와 선전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환영사에서 “강인한 도전정신을 온 국민에게 보여주고 승패를 떠나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축제를 만들어 달라”면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 제2차관은 축사에서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주인공은 여러분”이라며 “이번 대회가 스포츠로 하나되는 뜨거운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 첫날 오후5시 현재 서울이 총득점 3,191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경북(2,507점), 3위 강원(2,216)이 그 뒤를 쫒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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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기자 (jiyeo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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