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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열린 '2014년 장애학생지원사업 수료식'에서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김영배 원장이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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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원장 김영배, 이하 센터)가 지난 4일 서대문구의 한 식당에서 '2014년 장애학생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장애학생지원사업'은 고등교육의 졸업을 앞두고 있는 장애학생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실습을 통해 직업인식 및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성실하게 직장체험 및 인턴십에 참여한 학생 81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어진 교사간담회에서는 올해 사업 마무리 및 2015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의견 등을 공유했다.
한편 센터는 직장체험 및 인턴십을 통해 취업한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후에도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위해 적응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