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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대표, 장애인기능올림픽 출전 차질 빚어
중국 출입거부로 28일 입국…첫날 대회 참가 못해
라이베리아 문화사절단, 입국전 교통사고 2명 사망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9-29 15:08:35
29일 컴퓨터수리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경기시작에 앞서 진행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에이블뉴스
▲29일 컴퓨터수리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경기시작에 앞서 진행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에이블뉴스
2011 서울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몽골 대표단이 중국에서의 출입거부로 경기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한 관계자에 따르면 몽골대표단은 기능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24일 오후 10시 30분께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중국으로 경유해 돌아오는 과정에서 중국이 출입거부하면서 지난 28일 새벽에야 한국에 입국했다.

이에 따라 몽골은 개회식과 첫날 치러진 기능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몽골은 이번 대회에 11명이 참가해 27일 요리와 귀금속공예 직종에 각 2명씩 출전할 계획이었다.

28일에는 실크페인팅과 캐릭터디자인 종목에 3명이 출전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29일에는 자전거조립과 목공예 직종에 각 한명씩 출전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자전거조립에만 출전했다.

공단 한 관계자는 “이번 중국의 출입거부는 몽골 접경지가 분쟁지역으로 외교적 갈등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키로 한 12명의 라이베리아 문화사절단은 자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같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라이베리아 문화사절단은 지난 28일 aT센터 3층 제2전시장에서 라이베리아의 민속전통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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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기자 (wege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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