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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천 중동사랑시장 공영주차장 장애인 편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2-03 15:52:48
경기도 부천시가 장말어린이공원 내 지하1층에 설치한 중동사랑시장 공영주차장. ⓒ박종태
▲경기도 부천시가 장말어린이공원 내 지하1층에 설치한 중동사랑시장 공영주차장. ⓒ박종태
경기도 부천시가 장말어린이공원 내 지하1층에 설치한 중동사랑시장 공영주차장의 일부 장애인 편의가 미흡한 것으로 점검됐다.

3일 직접 방문해 점검한 결과 지하1층 공영주차장에는 주차장 82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2면이 마련돼 있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휠체어를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마련돼 있는 등 양호하게 설치된 상태였다. 또한 건물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등의 접근이 편리하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됐다.

하지만 지상 입구 출입문과 지하1층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입구 출입문이 모두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든 여닫이다.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입구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지상 입구 옆에 남녀장애인화장실이 마련돼 있는데,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에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입문도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으며, 세면대 손잡이도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이다. 반면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기에는 조금 높은 위치에 있었고, 비상호출벨은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어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들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한편 공영주차장(화장실 포함)은 지난달 28일 한국환경건축연구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본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

지상 입구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잉요하기 힘든 여닫이다. ⓒ박종태
▲지상 입구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잉요하기 힘든 여닫이다. ⓒ박종태
중동사랑시장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점자버튼 밑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중동사랑시장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점자버튼 밑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입구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입구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옆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든 여닫이다. ⓒ박종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옆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든 여닫이다. ⓒ박종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2면은 휠체어를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마련돼 있는 등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2면은 휠체어를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마련돼 있는 등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으며, 세면대 손잡이도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이다. 반면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기에는 조금 높은 위치에 있다. ⓒ박종태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으며, 세면대 손잡이도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이다. 반면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기에는 조금 높은 위치에 있다. ⓒ박종태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 비상호출벨은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어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들다. ⓒ박종태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 비상호출벨은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어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들다. ⓒ박종태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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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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