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54살의 시각장애를 가진 유영동씨이다. 초록여행이 있다는 소식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하며,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동내형님이 먼져 초록여행을 통해 여행을 다녀왔고, 형님의 딸도 장애를 가지고 있어 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 여행의 목적지는 강원도이며, 강원도로 여행지를 정한 이유는 일상에서 벗어나서 탁 트인 바다로 가서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들을 만나서 여행 계획도 세웠다고한다.

- 여행 당일날엔 초록여행 차량에 부인과 친구들과 먹을 간식을 챙기고 운전은 초록여행에 부탁을 해서 기사분께서 해주었다고 한다.

- 마치 꿈속에서 여행한듯한 그런 기분이 들정도로 설레임이 가득한 여행이였고, 유영동씨 일행이 가장 먼져 도착한곳은 삼척항이라고 한다. 삼척항에 도착을 해서 회와 조개를 주문을해서 점심을 먹었고, 그다음에는 촛대바위로 이동을 하였다.

- 이동을 하면서 차문을 활짝 열어서 겨울바다의 바람을 맞으면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도 듣고, 출렁다리를 건너려고 할 때, 지인중의 한명이 ‘바닥이 왜 투명으로 되어있어’라고 말했다고 하며, 그 얘기를 들으니 바닷가 한가운데에 서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고한다.

- 이어서 도착한 곳은 해상 케이블여행이며, 바닷가를 가로질러 한 바퀴 왕복하는 코스였다고한다.

- 저녁을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대게 칼국수를 먹었다고 한며, 저녁을 다먹은 후에는 노래방에가서 친구들과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 다음날 아침에는 대관령으로 이동을 하였다고하며, 점심으로는 막국수와 곤드레낙지비빔밥, 청국장을 먹었다고하며, 곤드레낙지비빔밥을 추천한다고한다.

- 태어나면서부터 시각장애를 가지게 되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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