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간추린 뉴스 박민호입니다.

청각장애 테니스 선수인 이덕희(16·마포고. 청각장애3급)가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로 퓨처스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덕희는 홍콩 국제 퓨처스 대회 단식 결승에서 태국 선수를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처음으로 퓨처스 대회에서 우승해 매우 기쁘다”며 “날씨가 더워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다음 주 2차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간추린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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