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기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65세 이상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지역주민 200여분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 드렸다.

한 어르신은 “자녀에게도 받지 못하는 카네이션을 받아 고맙다”고 했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도내 장애인 중 약46%가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임을 감안하여 이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과 권익증진 활동을 통해 행복한 쉼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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