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전달식.ⓒ울산장애인부모회

아름다운가게 울산북구점(이사장 홍명희)은 울산장애인부모회(회장 이해경)에 200만원을 후원했다.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은 “아름다운가게는 시민들이 기증한 물건 판매 수익금 및 기부금으로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외이웃들을 돕고 있다”며 “6주년을 기념하여 CJ대한통운의 유실물 수익금과 함께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어서 조그만 정성을 모아 전달한다.”라고 말했다.

이해경 울산장애인부모회 회장은 “장애인 자녀들이 자립하여 지역사회 속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아름다운가게 임직원님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가게 북구점은 2005년부터 지역 사회 내에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을 직접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하여 14년 째 생필품 보따리를 후원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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