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후원기업 및 단체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 가정 180세대에게 명절 선물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미래안산부인과(원장 남현우)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배용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명절선물은 1/26(토) ~ 2/1(금), 1주일 간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단장 이근화)과 인명여자고등학교 온누리봉사단의 단원 및 가족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조흥식 관장은 “가족 간이 모이는 명절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외로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따뜻한 후원과 봉사 참여를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어 감사함을 대신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저소득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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