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이 오는 4월 12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복지관 앞마당에서 ‘하상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문화를 만들고, 주민들의 복지참여 의식을 확대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마련됐다.

품목은 의류 및 잡화이며 천원부터 만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의 재활 및 복지에 쓰인다.

하상장복 관계자는 “많은 분이 참여해 품질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하상장복 전략기획팀(02-560-42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