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화 기증식 모습.ⓒ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조리기술(대표 이임수)은 2월 2일(금)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에 요리사 전용 조리화 30족(1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주방 바닥에 물과 기름이 많이 노출되어 미끄럼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복지관에 근무하시는 조리사들이 편리하게 요리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조리화를 기증하고자 마련됐다.

미래조리기술은 국내 유일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신발을 개발하여 현재는 13년간의 노하우와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국내 주방 조리화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개발뿐만 아니라 복지시설에 봉사 및 후원에도 도움의 손길을 주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조리기술 이임수 대표는 “기증된 조리화들이 대전광역시립복지관의 조리사들에게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성실과 믿음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여 모두가 행복해지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창노 관장은 “어려운 지역주민 및 장애인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이임수 대표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그늘진 곳에 밝은 빛이 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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