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짜장면 정기 무료급식 기념사진.ⓒ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백년家교동짬뽕 남부지사(지사장 안종철, 지사장 안종현)’는 1월 22일(월)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하영준)을 찾아 ‘사랑의 짜장면 정기 무료급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교동짬뽕의 무료급식 나눔활동은 새해들어 처음 진행된 것으로 복지관 이용자 250명에게 맛있는 짜장면과 음료로 점심식사를 정성스럽게 대접했으며, 식사 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은 무궁화라이온스(회장 이혜숙) 회원 8명이 함께 일손을 도와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됐다.

특히, 안종철 지사장과 안종현 지사장은 주방에서 함께 중화요리를 만드는 형제 셰프(Chef)로 평소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봉사와 나눔활동 등에도 솔선수범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요즘 들어 보기 드문 젊은 사장이라는 평판이 자자하다.

진주시 하대동에 위치한 백년家교동짬뽕은 작년 7월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한 달에 두 번 있는 휴무 중 하루를 진주장복을 찾아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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