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1일(목) 14시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훈훈한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나눔식에는 이용균 부교육감 외 임직원이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생필품(10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복지관을 라운딩하며 장애인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용균 부교육감은 전달식에 앞서 “동절기에 접어들며 취약가구나 독거장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필품을 받으면서 모두가 행복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창노 관장은 “추운 겨울 장애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대전과역시교육청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후에도 지속적, 경제적으로 힘든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교육청은 매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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