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회(회장 조주현) 회원들은 9월 25일(월) 지역의 어려운 가정 3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명절선물을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특별히 남천면(면장 이성구)과 함께 진행했는데 읍면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세트(생필품)를 전달하는 등 가가호호 방문을 통하여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성구 남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후원회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 행사를 기획한 후원회 조주현 회장은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찾아가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회는 2009년도에 조직되어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분들을 섬기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확산에 기여하는 후원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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