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장애인이 1:1로 함께 트레킹을 즐기고 있다.ⓒ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필수)은 3월 11일(토) 성인 지체장애인 및 뇌병변 장애인, 예비사회적기업 퐁낭, 국제학교 학생 등 총 30여명이 제주올레길 3-B(5.31km)코스길 트레킹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클린올레” 행사의 일환으로 국제학교 학생들과 장애인이 1:1로 함께 트레킹을 하며 올레길 청소를 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 계속 협력하여 2달에 1회씩 올레길 트레킹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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