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기아대책 희망상자만들기 진행 사진.ⓒ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서는 지난 11. 10(목) 복지관 지하식당에서 KB국민은행은 기아대책과 함께 지역 내 소외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희망상자'를 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남지역영업그룹(정진섭 대표)과 기아대책 경기동부본부(김복현 본부장)에서 주관했으며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영업그룹 임직원 60여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식료품 및 생활필수품과 직접 작성한 희망엽서가 담긴 희망상자를 100여개를 제작했다.

이번 희망상자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행복마을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신갈동, 상갈동, 동백동, 구갈동에 주민센터에서 의뢰 된 취약계층 100여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11월 14일(월)부터 기흥구 고등학생 및 학부모로 구성된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을 통해 배포되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주신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영업그룹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분들께 희망이 전달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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