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 발대식 모습.ⓒ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난 29일(화)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하영준)에서 2016년 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8개월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장애가정청소년 성장멘토링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이 지원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진주장복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장애가정 초등학생과 지역 대학생이 1:1로 매칭해 학습지원, 건강관리, 문화체험, 금융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가정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성장멘토링 사업은 3월 25일(금) 멘토 간담회를 시작으로 29일(화) 발대식을 개최했고 올해 11월까지 8개월 동안 진행되며, 멘티 6명, 멘토 6명, 총 12명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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