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금)과 25일(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와 함께 드림티켓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드림티켓’은 평소 테마파크 방문이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들을 초청하는 롯데월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부터 매 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사연 접수를 통해 선정된 아동들을 대상으로 꿈을 이뤄주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쉴가지역아동센터(경기도 고양시)와 구세군서울후생원(서울시 서대문구)의 아동들이 선정됐다. 아동들은 다양한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드림티켓 행사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평소 테마파크를 가고 싶어 했던 아이들의 꿈이 이뤄졌다”고 말하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드림티켓’ 프로그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송경민 매니저는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