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AIA생명의 지원으로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정행건)의 뇌성마비장애아동‧청소년과 AIA생명 나누미 동호회 직원 및 가족들이 파주귀한농부학교로 여름캠프를 떠났다.
광복절에 열린 이번 ‘2015년 AIA생명과 함께 하는 여름캠프’에서는 물놀이,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하고 재밌는 체험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뇌성마비장애아동‧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을 선물했다.
AIA생명은 2009년부터 매년 뇌성마비장애아동‧청소년들을 위해 ‘AIA생명과 함께하는 여름캠프’를 후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직원 및 가족들의 자원봉사활동을 독려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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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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