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법을 알려주고 있다.ⓒ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서는 지난 5월 20일을 발생하여 확진자 166명, 격리자 5,930명(2015. 6. 19일 기준)에 육박하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으로부터 이용고객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6월 8일(월), 12일(금), 18일(목) 3번에 걸쳐 복지관 전체의 방역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위생적인 환경제공을 통한 메르스 확산 방지 및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복지관 입구를 한 곳으로 지정하여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개인위생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메르스 격리환자를 치료하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메르스 중증환자가 치료받고 있다. 발열, 기침, 호흡곤란 증상이 있을 때는 콜센터(중앙) 핫라인 109, (지역)지역번호+120, 모바일 메르스포털 m.mers.go.kr에 자진 신고하는 것으로 메르스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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