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대회 참가자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부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

부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관장 하소연)은 국제신문, KNN, 부산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롯데제과의 후원으로 10월 18일(토) 오전 10시 사직공원에서 개관 20주년기념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사생대회를 비롯하여 페이스페인팅, 바리스타, 보조기구 체험 및 시각 장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사생대회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행사참여자들에게 포토존을 이용한 기념사진을 촬영하여 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담아내었다.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가작으로 21명의 작품을 선정하여 11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하소연)은 “부산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 장애 및 장애인과 관련하여 일반시민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고,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의 손길로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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