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가 500만원 상당의 PC를 지원했다.

현대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센터장 장욱)는 11월 27일(수)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현근)을 방문하여 500만원 상당의 pc를 후원했다.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정보화교육을 받고 있는 장애인과 가족들, 지역주민들을 위해 PC를 지원하여 사회적으로 정보화 교육에 소외된 사람들에게 정보격차를 해소시키고 변화하는 정보화시대 환경에 적응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평소 현대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으로 복지시설 물품 지원, 저소득 아동 장학금 제공 등 경제적 지원을 실시해 왔다.

또한 복지시설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농촌 일손 돕기를 솔선수범하는 등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욱 센터장(현대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은 "그동안 성원해 주신 지역주민에게 보답코자 지역의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사랑의 PC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현근 관장은 “현대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해 일하기 좋은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회사 이미지 제고에도 일조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지역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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