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재원과 한국후지제록스 업무협약 체결했다.

사회복지법인 성재원(대표이사 박이영)과 한국 후지제록스(주) (대표 황인태)는 11월 8일(금) 성재원 내 회의실에서 상호간의 긴밀한 교류와 연계를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황인태 대표는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장애인 삶의 질 향상 및 사업의 효과적 수행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이영 대표이사는 “한국 후지제록스(주)가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이 지역사회 좋은 귀감이 되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성재원 내 산하시설인 성세재활자립원은 장애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훈련과 보호고용을 통해 장애인 자립과 복지의 실현이라는 큰 목표아래 현재 전자사업팀과 인쇄사업팀을 운영 중에 있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 받은 사회적 기업이다. 이에 이번 협약을 통해 인쇄사업의 운영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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