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승택, 이하 복지관)이 한 달 후로 성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0일(화)에 장애인재활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추석맞이 기쁨나눔~! 물품바자회를 복지관 앞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추석물품, 식료품, 선물세트 등 30여종 이상의 물품을 준비하여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구입하면서 복지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바자회에서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재활사업의 영역을 확대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며, 기증된 물품은 금액으로 환산해 연말소득공제용 영수증을 발행하고, 후원처는 복지관 소식지와 지역사회 보도자료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강진아(사회복지사)는 이번 물품바자회에 대해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사랑을 만드는 기쁨나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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