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주차장에서 차량무료점검서비스 중.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명희)은 7월 12일(목) 14시 복지관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행복체크-차량무료점검서비스」를 진행했다.

복지관은 「행복체크-차량무료점검서비스」를 통해 차량이상 유․무 점검을 통한 차량 상태 파악 및 이상부분 조기발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했다.

기아자동차, 쉐보레, 현대자동차와 함께한 차량무료점검서비스는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성능검사와 함께 간단한 소모품 교환(와이퍼, 브레이크 전구 등), 오일류 보충(오일․냉각수․ 워셔액 보충 등), 정비상담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0여대의 차량 부품의 손상과 친절한 상담을 통해 차량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서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차량점검을 받은 장애인 김00(42세)는 “이번 차량 무료점검서비스를 통해 고장 난 곳을 미리 발견하여 사고를 방지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복지관에 대해 고맙다”라고 전했다.

김명희 관장은 “이날 참여해주신 기아자동차, 쉐보레, 현대자동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이런 차량무료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여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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