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의집 직원들과 거주 장애인이 성환역 광장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하고 있다.

등대의집(원장 이연순)에서는 5월 15일(화) ~ 16일(수) 이틀에 걸쳐 성환역과 직산읍사무소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일반시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의 특성을 알게 하고, 기존에 가졌던 편견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이번 행사는 부스 설치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등대의집 간행물 배포, 꽃 화분 나누기 등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처음 참가한 등대의집 직원은 “시설에 찾아오는 시민들에게만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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