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금) 소이면에 위치한 현대중공업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영수)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영세재가장애인가정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0kg 쌀 45포대를 후원해 주었다.

경기불황과 더불어 예년보다 무덥고 습한 날씨로 한층 가라앉은 명절 분위기 속에서 이번 한가위 맡이 "사랑의 쌀 나누기"를 전달한 것에 의미가 크다.

현대중공업은 2009년부터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게 되어 지역내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지원해 주고 있어 음성군내 장애인분들에게 뜻있게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실 지역주민들 및 지역사회 업체에서는 음성군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음성군장애인복지관(043-883-2900)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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