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와 1:1 목공놀이 체험활동 모습.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 27일 이천시에 위치한 자연나라관광농원에서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나라로의 여행”여름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장애 아동․청소년 50여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1:1로 참가하여 염색체험, 통밀놀이, 목공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캠프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장애인은 겉모습만 다를 뿐 느끼고 체험하는 것은 나와 같다는 것을 느낀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아동․청소년 캠프를 실시하여 자연 속에서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동체 생활의 규칙 및 예의를 습득하고 야외활동 및 신체활동을 통해 정서환기 및 자립훈련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041-551-0420 / 내선105)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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