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원들의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장.

7월11일~7월15일 경상남도와 경상남도택시운송사업조합 주최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에 따라 운행하고 있는 특별 교통수단을 운행함에 있어 운전원에 대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5일 동안 나눠서 실시된 교육은 도내 특별교통수단 운전원과 콜센터상담원, 시.군 담당공무원, 위탁업체 관계자등 매일 평균 50여명의 관계자들이 교육을 받았고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2009년도부터 장애인 콜택시가 운행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체계가 잡혀있지 않고,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명확하지 않은 운영규정으로 인해 운전 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현실이지만 행정당국은 미온적이고 적극적으로 개선점을 찾으려고 하는 노력은 보이지 않았다.

출처: 경상남도장애인권리구제지원센터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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