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지난 4월 6일부터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아동 체력강화를 위한 “꾸러기 수영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장애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신체의 균형 및 운동 수행능력의 발달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전문지도자의 진행 하에 아동 개개인의 수준을 고려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수영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은 다양한 수중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며 다양한 활동능력을 익히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의 한 어머니는 “아동이 수요일을 무척 기다리며 수영 활동을 즐거워하여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출처: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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