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성철)는 5월 23일(월) 오후2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동작구 대방동 소재)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사회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제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매년 4월22일로, 2007년 사회복지사에 대한 국민 인식 향상, 사회복지사 단합 및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 첫 행사를 가진 바 있다. 본 행사엔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과 함께 ‘사회복지사만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상’인 한맥사회복지사대상도 시상(2007년 제정, 이듬해부터 시상해 옴)한다.

1회 때부터 매년 장관기배 축구대회도 병행 개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두 개 행사로 나눠 진행한다. 장관기배 축구대회, 여자 800미터 계주대회, 단체경기인 줄넘기대회 등을 포함한 ‘전국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는 4월 중순 전라북도 전주 일대에서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올해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한맥사회복지사대상 이외에도 명예사회복지사 임명, 사회복지사 공로상 수여, 사회복지사공제회추진위원회 감사패 증정, 18대 협회 신임 상임위원장 임명식 등도 진행한다.

출처: 한국사회복지사협회(070-71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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