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실에만 의존 하였던 교육을 부모가 치료사가 되어 가정에서 아이를 교육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 나 좋을까요? 이젠 가정에서도 치료를 연계하여 교육할 수 있어요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이중도)은 대전지역 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각 영역별 치료에 대한 설명 및 가정에서의 지도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아동에 대한 부모의 이해 및 발달 향상을 돕고자 『치료설명회-엄마는 치료사』를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4월 19일(화) /4월 26일(화) 10:00-11:30, 1․2차로 진행되며, 교육은 외부강사가 아닌 실천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치료․교육하고 있는 복지관의 치료사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놀 이 및 치료법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의 주제로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놀이방법, 아동기에 할 수 있는 미술 놀이법, 내 아이의 발 달수준 엄마가 진단하기, 발달과정에 따른 영아 가정운동법, 집에 있는 도구를 활용한 감각통합, 언 어 이전기 아동 언어지도법 등 여섯가지의 테마로 다뤄진다.

이중도 관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현재 능력 신장과 일반화, 재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부모님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사회복지법인 성재원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042-540-3520)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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