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라이온스클럽이 5일 창원시장애인복지관에 총 500만 원 상당의 복지관 이용자 안내를 위한 디지털 안내판과 아듬카페 직원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포스기를 지원했다. ⓒ창원시장애인복지관

창원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전병록)이 5일 창원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중기, 이하 창원장복)에 총 500만 원 상당의 복지관 이용자 안내를 위한 디지털 안내판과 아듬카페 직원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포스기를 지원했다.

디지털 안내판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손쉽게 복지관의 내부 위치를 파악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됐으며 포스기 지원은 아듬카페 근무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전병록 회장은 “디지털 안내판 지원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라며 포스기 지원으로 아듬카페 직원의 업무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관에 필요한 사업에 꾸준히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 역시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장복 이중기 관장은 “먼저 후원을 결정해주신 창원중앙라이온스 회장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사업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복지관 역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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