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눈과 입이 행복한 영덕 여행

<여행내용>

- 오늘의 주인공은 강원도 원주에 살고 있는 곽경범님. 태어날때부터 뇌에 산소가 부족해 뇌병변 장애를 갖게 되었음.

- 아버지 건강과 코로나로 인해 몇 차례 연기했다가 지난 6월에 여행을 다녀왔음.

- 아버지, 어머니, 누나와 함께 경상북도 영덕을 다녀왔으며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보고 싶어서 영덕을 여행지로 선정함.

- 강릉이나 주문진은 여행을 자주 다녀서 한번도 안가본 가보고 싶은 영덕으로 여행을 다녀왔음.

- 집에서만 지내다 여행을 갔는데 아들이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행복하고 고마웠다고 함.

- 원래 방송을 하고 있던 곽경범님은 여행당일 셀카봉에 방송장비를 챙겨 가족과 초록여행을 타고 영덕으로 향했음.

- 영덕에 도착해서 맛있는 맛집도 찾아가고 바다가 훤하게 보이는 카페도 방문함.

- 영덕시장에 도착해서 영덕대게를 구입하고 예약해 놓은 펜션으로 들어감.

- 펜션과 바다가 3분거리도 안되어 방에서도 바다가 다 보였음.

- 3년전부터 방송을 하고 있는 곽경범님은 영덕의 좋은 풍경을 담아서 여행을 못가보신 초록여행 고객들에게 소개했음.

- 집에만 있다가 영덕으로 여행을 가니 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처음 느낄 수 있었음.

- 집에 도착하기 까지 즐거운 모습으로 잘 다녀올 수 있었음.

- 집안에만 있다가 바다를 보니까 속이 뚫리는 것 같았고 영덕 대게를 먹었는데 영덕 대게도 맛있었고 카페 풍경도 너무 예뻤다고 함.

- 우연하게 시작한 개인방송으로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음.

- 좋은 풍경에 싱싱한 음식까지 다시 여행을 간다면 영덕을 방문하고 싶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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