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김예지의원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21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첫 국정감사를 시작하면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 정책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시정조치 촉구를 통해 내실 있는 국정감사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서 확인된 비리와 불공정한 채용과정의 문제점 지적,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종사자분들에 대한 정부의 내실 있는 지원대책 마련 촉구, 정책 수혜자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거나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정책에 대한 지적과 개선책 마련 요구,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차별과 불편에 대한 지적과 대안 제시 등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대안 제시를 통한 정부의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인 만큼 정부 정책에서 드러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정보 접근성 등 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민생문제와 밀접한 현안들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분야와 장애인 분야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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