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의원 비례대표 서미정 당선인. ⓒ선관위

새정치민주연합으로부터 광주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을 받은 서미정(47세, 여) 후보가 당선됐다.

서 당선인은 4일 열린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당별 득표율 71.3%로 2석을 얻으면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서 당선인은 전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로 활동했고, 현재 광주장애인가족복지회 대표를 맡고 있다.

노동당으로부터 비례대표 1번을 받은 김영애(51세, 여, 현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회장) 후보는 정당별 득표율이 2.4%에 그치면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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