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총선 장애계 비례대표 추천 후보자 접수 결과 새누리당에 14명, 민주통합당에 9명이 신청했다.

2012장애인총선연대는 지난 15일 제19대 총선 장애계 비례대표 추천 후보자 신청 결과를 총선연대 사무국 홈페이지(www.kodaf.or.kr)에 공지했다.

새누리당에는 ▲김민석 ▲김선규(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진태(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나은화(대한장애인싸이클연맹) ▲변승일(한국농아인협회) ▲신인식(한국시각장애인선교회) ▲안응호(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동석(작은사랑나눔)씨가 신청했다.

또 ▲이성노(남북교육협력지원협회) ▲장진순(사랑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원석(한국장애인녹색재단) ▲조형기 ▲채종걸(한국장애인연맹) ▲최광훈(서울장애인자립생활지원협회)씨가 접수했다.

반면 민주통합당에는 ▲고인철 ▲권인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영웅 ▲송경태 ▲윤태명 ▲이범재(한국장애인인권포럼) ▲이재서(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장희덕(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최민(한국장애인연맹)씨가 신청했다.

한편 성별로는 새누리당에 남성 12명, 여성 2명이 신청했다. 민주통합당은 모두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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