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가 6.2 지방선거에 대비해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서울시장 후보 초청 장애인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1부에서는 서울시장 후보자들이 장애인정책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서울시장 후보자 캠프의 정책책임자들과 서울지방장애인선거연대 활동가들이 장애인정책에 대한 종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장애인유권자를 비롯한 서울시민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어느 후보자가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이날 토론회에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 민주당 한명숙 후보,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 민주노동당 이상규 후보,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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