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20일 비비르 훈토스와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예술가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박정은, 이하 대전발달센터)가 20일 비비르 훈토스(대표 강신형)와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예술가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비비르 훈토스는 ‘더불어 가는 삶’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발달장애인작품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수익금 일부를 발달장애인을 위해 기부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및 관련 홍보 ▲발달장애인 예술가 발굴 및 문화·예술 참여 활동 지원 ▲발달장애인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대전발달센터 박정은 센터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발달장애인 예술가 발굴과 성장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창작활동의 기회 확대와 장애인식개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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