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인선)가 지난 10일 청주시 장애 영유아 가정에 코로나19을 이겨내기 위한 ‘늘해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늘해찬 꾸러미는 쌈채소, 고기, 쌈장, 배추, 김,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30가정의 장애 영유아 가정에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 생활하는 장애 영유아와 부모에게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고 장애 영유아의 영양 균형과 면역 체계를 위해 기획됐다.
한인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의 욕구와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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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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