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한윤경)가 2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형지식콘텐츠연구실(이하 ETRI)과 손잡고 대전연세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ETRI는 ‘코딩 어드벤처1, 2권 세트’, ‘청소년이 꼭 알아 할 IT미래직업’ 등 총 7종 255권의 도서를 지원하고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학아동들에게 필요한 필기구 등 문구류를 기부했다.
한편 ETRI는 ‘발달장애인 가상 직업훈련 콘텐츠 기술개발’연구과제 사업을 진행 중으로 이 사업 내에서 공단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실증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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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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