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지역 특수교육관련학과 신입생 통합 오리엔테이션’이 오는 25일 오후 2시 국립특수교육원 아산청사에서 열린다.

국립특수교육원과 지역사회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첫 행사로 나사렛대학교, 백석대학교, 순천향대학교의 특수교육관련학과 신입생 총 292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특수교육원 사업과 참여 대학의 학과 소개로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친목 도모와 정보교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방송인 강원래 씨가 강사로 나서 ‘다시 꾸는 나의 꿈’이란 주제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졌던 꿈과 다시 꾸는 꿈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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