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9일 충남도청 정무부지사 접견실에서 정무부지사, 도장애인체육회 박노철 사무처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입상자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충남도장애인체육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9일 충남도청 정무부지사 접견실에서 정무부지사, 도장애인체육회 박노철 사무처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입상자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제22회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농아인올림픽 출전 사상 최다 메달(42개)을 획득했으며, 충남도는 4종목에(태권도, 배드민턴, 유도, 수영) 5명이 출전, 금메달2, 은메달3, 동메달1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박정현 정무부지사는 “우리도 대표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유도, 배드민턴은 전통적인 올림픽의 효자 종목”이라며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데, 200만 도민의 자부심과 희망이 된 것 같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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