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울산장총)가 지난 1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장애인합창단인 소나무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울산장총)가 지난 1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장애인합창단인 소나무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소나무합창단은 ‘소망을 나누는 무대’라는 의미로 지난해 12월 16일 정식으로 창단한 후, 여러 차례 외부공연을 진행하며 실력을 다듬어 올해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가지게 됐다.

공연에는 이승욱(지휘자), 서경애(반주자) 외 9명의 비장애인 단원과 20명의 장애인 단원이 함께 화합의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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