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내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체계 진단 연속 포럼’ 2회차 웹자보. ⓒ사단법인 장애인지역공동체

‘지역사회 내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체계 진단 연속 포럼’ 2회차가 오는 30일 오후 2시 대구인권교육센터에서 ‘활동지원제도와 주간활동제도는 당사자의 권한을 강화하는가’를 주제로 개최된다.

사단법인 장애인지역공동체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연희 사무국장,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최용걸 정책국장,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장애학과 이동석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탈시설과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활동지원제도 현황,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의 현황과 과제,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사회서비스 개혁 방향 등의 내용으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포럼은 유튜브 채널 ‘사람센터’(https://youtube.com/channel/UCZt4RhSYW2EJQEV0bQgzpQw)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www.saramcil.org)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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